충인갤러리
정재인안수집사 위로재활센타방문
2022-10-18 09:46:44
관리자2
조회수 142
시무장로회 환우 심방일정으로 정재인 안수집사님을 뵙고 왔습니다.
드시고 싶다 하신 순대국과 사과.....
그리고 재활운동강도가 세다고
하루에 왕란 두개를 드셔야 한다고 하셔서
왕란 두판을 사들고 갔습니다.
약속 시간 12시 보다 30분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 나오셔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얼굴이 환하고 좋아 보였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눈시울을 붉히셨지만
밝고도 힘찬 모습이었습니다.
상처 부위를 보여 주실 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성도님들의 기도와 격려 덕에 상처가 빨리 아물고 재활에 힘을 내고 있다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의족 재활을 마치려면 앞으로 3~4개월은 더 있어야 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서로 손에 손을 꼭 잡고 기도하고 곧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돌아 왔습니다
"빠른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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